오대식 서울 국세청장 4일 개원식 참석
세무서 직원 육아부담 해소... 큰 인기
세무서 직원 육아부담 해소... 큰 인기
우리누리 어린이집은 강서세무서 인근에 설치됐으며 시설규모가 268.76㎡, 보육인원이 30명 정원으로 이뤄져 있다.
서울청 김종두과장은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위탁운영해 직원들이 안심하게 자녀를 맡기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업무능률과 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오대식 서울청장을 비롯한 ▲김운회 주교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강서지역 6개 세무서장 ▲입소 영유아 부모대표 ▲보육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행사 진행은 영유아들을 고려해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국세청은 강남합동청사, 강서지역에 이어 내년에는 동대문세무서와 남대문세무서에 직장보육시설을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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