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N30 강남지역 세무서들의 법인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반포세무서는 오히려 세수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반포세무서에 따르면 올해 법인세수는 롯데건설 등 관내 대기업의 지난해 수익성 호전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약 40%이상 증가될 것이라고 전했다.반포세무서 관내 기업들은 지난해 약 1940억원의 법인세를 납부했다. 반포세무서는 전통적으로 강남지역의 세무서를 비롯 서울청 관내 세무서들 중 법인이 적은 세무서 중 하나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 검찰, 국세청 직원 대상 조세범칙조사 및 압수수색 강의 김창기 청장, 중남미 과세당국과 조세분쟁 효과적 해결방안 논의 '노동자 월평균 근무일' 22일→20일…대법 21년만에 기준변경 법원 "택지개발사업 손실보상금은 사생활 정보 아냐…공개해야" S-OIL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4541억원 [국세 칼럼] 원천징수의무자와 납세협력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