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총 1억원의 상금을 놓고 펼쳐질 제2회 경남도민일보배 특별경주가 오는 7일 제9경주로 펼쳐진다. 금요일 제1경주 발주시각은 낮 12시, 마지막 경주는 오후 5시 50분이다.
이번 특별경주는 국산 2세마에게만 출주 자격이 부여되는 쥬베나일(Juvenile) 경주로 미래 스타마를 가늠할 수 있는 경주다.
경마공원 관계자는 “이번 경주는 1200m의 짧은 경주로 출전마의 대부분이 빠른 출발과 순발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필들이 포진하고 있어 초반부터 선두경쟁과 몸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산 김종창 기자 004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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