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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종가 매도 수익률 높았다”
“상장 종가 매도 수익률 높았다”
  • jcy
  • 승인 2007.12.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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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2007 신규상장사 동향 분석

코스닥 시장, 상장일 시초가 매도 수익률 높아
올해 유가증권시장은 상장 종가로 매도하는 것이 가장 유리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상장일 시초가로 매도하는 것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신규상장법인들이 공모를 받는 경우 유가증권시장은 상장 종가로 매도하는 것이 가장 유리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상장일 시초가로 매도하는 것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올 한해는 신규상장사들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으로 밖에 증가하지 못했지만 이같은 방법이 가장 많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신규로 상장한 법인은 지난해에 비해 2개사가 증가한 총 67개사로 이중 유가증권시장은 10개사, 코스닥시장은 57개사가 신규로 상장했다.

아울러 올 한해 유가증권시장 공모가 대비 주가등락율은 평균 17.62%로 코스닥 시장이 -8.79%였던 것에 비해 26.41%p 높게 집계됐다.

주관사별로로는 한국투자증권이 13개사를 상장시켰고, 그 뒤를 이어 대우증권 8개사, 동양종합금융증권 7개사, 미래에셋증권 7개사, 교보증권 6개사 등으로 이어졌다.

주가등락이 높았던 상위 그룹에 유가증권사는 △효성ITX △STX팬오션이었으며 코스닥시장은 △이트레이드 △오스템임플란트 △케이프 △인포피아 △네오팜 등이 주가상승 상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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