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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세무서, 민원봉사실 새 단장
금천세무서, 민원봉사실 새 단장
  • 승인 2008.01.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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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세무서 민원실이 지난 해 말 새단장을 개조해 새해부터는 더욱 쾌적한 분위기에서 납세자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금천세무서는(서장 정준영)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 12월 한 달동안 본관의 노후화된 민원봉사실을 개조해 2007년 12월 3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금천서는 그동안 민원인 이용도가 타서에 비해 월등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민원봉사실의 좁은 공간과 낙후된 시설로 인해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특히 민원봉사실이 너무 협소해 민원인이 편히 쉴 수 있는 대기공간이 부족하고, 비효율적인 배치로 민원인의 동선이 확보되지 않아 민원인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태희 과장은 “민원봉사실을 새롭게 개조함에 따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에게 편안한 근무환경을 제공해 업무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준영 서장은 “쾌적한 민원봉사실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민원인에게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금천세무서는 이밖에도 환경개선사업을 계속해 예산을 확보하는대로 관악구 별관 민원봉사실과 화장실 보수공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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