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올해 2월 인사이동 이후 법인세·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 준비 등 각종 업무로 피로에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이날 남한산성 성곽 답사는 물론 남한산성 역사퀴즈와 4행시 및 부서별 인증샷 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등재 초읽기에 들어간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바로 아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바쁜 업무로 정신없이 지내다가 직원들과 서로 어울리면서 그동안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웅식 서장은 “이번 체육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류 성남세무서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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