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세무서(서장 최남익)는 지난 도봉산 지역에서 직원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 실천대회’ 및 ‘종합소득세 성실신고’ 홍보행사를 벌였다.

이날 도봉세무서는 주말을 맞아 봄꽃구경으로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도봉산입구에서부터 둘레길을 따라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도봉산지역 환경보호 실천대회를 실시해 등산객 및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환경보호 실천대회 말미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앞두고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장려금 신청안내’ 팜플렛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실천대회에 참여한 소득세과 안지연 조사관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땀을 많이 흘렸지만 흘린 땀만큼 보람된 하루였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민과 함께하는 세정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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