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대학생들의 올바른 납세의식을 정립하고,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참신하고 개성있는 성실납세 홍보 UCC·인쇄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국세청은 2년제 이상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성실납세자가 진정한 애국자·성실납세가 최고의 절세임을 알리는 주제로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응모작품은 6일부터 6월 7일까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고, 우수작품은 각 분야별로 6개 작품(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씩 총 12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으로 국세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금상 300만원(인쇄광고는 2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이 책정되어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수상작품은 성실납세 홍보를 위한 영상물·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예정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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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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