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식품에 대한 국내 반입 차단 및 단속이 크게 강화된다.
6일 관세청은 '4대惡- 불량식품 척결을 위한 수입식품 안전 대책' 추진 및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하여 관세청 및 전국 47개 세관 463명으로 구성된 '수입식품안전대책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향후 불량 식품 국내반입 차단 및 단속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관세청은 '4대惡- 불량식품 척결을 위한 수입식품 안전 대책' 의 일환으로 수입식품 검사율 상향, 수입식품 검사선별기준 개발, 위해식품 즉시 통관 보류, WCO․해외 관세 당국간 위해 식품 정보 공유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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