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세무서 개청식 개최..“혼연일체 자세로 업무 임해 달라”
이해현 잠실세무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잠실세무서가 납세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 참석한 송광조 서울청장은 “지역납세자들에게 한층 더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송파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산적해 있는 단면업무에 있어서도 여러분들의 뛰어난 역량과 단합된 모습으로 함께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직원들을 향해 “국세청이 현장세정 중심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만큼 현장에서 만나는 납세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무엇을 기대하는지 파악하고 어떤 분야에 세정역량이 집중돼야 하는지 관심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납세자를 따뜻하게 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잠실세무서는 송파서 1층과 3층에 위치하고, 잠실·신천·삼전·방이·오륜·오금·풍납동 등 7개 동을 세원관할지역으로 둔다.
한편 이날 개청식에는 송광조 서울지방국세청장, 서대원 서울청 징세법무국장, 안홍기 서울청 운영지원과장, 박영태 성동세무서장, 이복희 강동세무서장, 송준수 송파세무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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