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학 세무사회 (회장 배형남, 2회)는 지난주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소재 상록보육원(원장 부청하) 에서 세세회 회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록보육원(원장 부청하) 은 1959년 개설하여 현재까지 50년이상 운영되고 있으며 약 78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3년 상반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원생들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모든 참석자들이 오전9시부터 열심히 청소봉사를 했다.

배형남 회장과 이종탁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일부회원들은 강당 바닥과 벽면을 청소하고 왁스작업까지 하는 정성을 보였고, 책상과 의자를 가지런히 정렬도 해 주었다.
정범식 부회장은 복도와 시청각실을 열심히 쓸고 닦아 청소를 멋지게 마무리 했고, 남기한 이사와 이용연 이사는 남자화장실 및 여자화장실을 맡아 깨끗이 청소도 했다.

이날 다소 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빗자루와 물걸레를 이용하여 3시간에 걸친 청소봉사를 했다.
세세회는 이날 상록보육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으며, 박옥만자문위원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 찬조금을 추가로 기부하기도 했다.

배형남 회장은 상록보육원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봉사활동은 정기적으로 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더 많은 회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