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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15년까지 1천200억원 투자..환경안전관리 강화
LG전자, 2015년까지 1천200억원 투자..환경안전관리 강화
  • 이예름 기자
  • 승인 2013.05.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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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3일 환경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2015년까지 약 1천2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사업장 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환경안전을 위해 사내전문가를 확충하고 각 사업장의 시설과 안전 관리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이루기로 했다.

위험, 유독물질, 방제 장비와 보호장비, 화재예방을 위한 스프링쿨러 등 소방시설을 선진화할 예정이며 폐수처리장 악취 저감시설 등 환경 시설물을 개선하고 노후화된 설비를 적극적으로 수리·교체할 방침이다.

또 환경안전 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kr)를 통해 서울 본사를 비롯해 평택·구미·청주 사업장에서 근무할 인력을 오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LG전자 남상건 부사장은 "환경안전 분야 투자와 전문 인력을 늘려 사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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