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서울세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재능 기부의 일환이다.
이 날 어린이들은 개그맨들과 함께 마약탐지견의 탐지시범, 마술쇼와 버블공연을 관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정 세관장은 “오늘 행사가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평생 기억할 만한 추억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세관의 역할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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