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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균 대구청장, 일선 신고현장 점검
신세균 대구청장, 일선 신고현장 점검
  • 이재환 기자
  • 승인 2013.05.30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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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구서 방문 납세자 애로사항 등 청취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9일 종합소득세․양도소득세 확정신고, 근로장려금 신청이 진행 중인 북대구세무서를 방문하여 소득세 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을 위해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편한 전자신고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종사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단순경비율, 기준경비율 신고자 전용창구 등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지시했다.

특히, 납세자의 세무서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고 마지막 (29~31일)까지 납세자의 신고편의와 신고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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