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안정행정부에 대해 ‘공공시설 운영·관리’ 인력 충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12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세종시가 행복도시건설청·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이관 받아야 할 예정지역 공공시설의 운영·관리 인력 충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세종시측은 “인력 부족으로 공공시설운영 관리가 곤란하다”며 한시적 정원 승인제 변경을 통한 추가 총액인건비 산정(정원확대)을 요청했다.
이에 “공공시설 운영·관리 인력으로 최소 50여명이 추가 확보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아 안행부에 협조요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행부는 아직 인력 증원과 관련해서는 답할 부분이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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