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12개 세무서 신설 시간 걸릴 듯
현재 국세청 신규 사무관들은 지난해 8월 27일자로 승진한 118명의 사무관과 연말에 또다시 승진한 68명 등 186명의 사무관이 전원 일선 과장으로 나갔는데 이중 90명은 지난해 말 이미 직무대리 딱지가 떨어졌다는 것.
이에 따라 아직까지 연말에 승진하고 2월에 발령된 68명을 포함 90여명의 경우, 행정안전부 내에 설치된 정부인력구조조정지원단에서 구조조정작업을 마치는 4월말 이후에나 정식 승진이 될 것 같다는 전언. 이들 68명 신규 사무관의 경우 오는 5월초 중앙공무원교육원에 입소해 교육을 받는다고.
이와 함께 당초 4월초로 예정된 12개 일선세무서 신설의 경우도 새 정부 출범후 인력 구조조정이 끝난 뒤 상황을 보아 다시 추진해야 되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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