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이창규 세무사 한판 승부
5월 6일 정총, 치열한 선거전 돌입
오는 5월 6일 선출되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새 회장 자리를 놓고 김상철 세무사와 이 창규 세무사가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됐다. 각 후보들은 4월 8일 회장 후보 본 등록을 마쳤으며 김상철 후보는 부회장 러닝메이트로 최기남· 이종탁 세무사를, 이창규 후보는 임순천· 이수화 세무사를 각각 지명했다. 두 후보는 선거관리규정에 의해 앞으로 총회 전날인 5월 5일 오후 6시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게 되며 5월 6일 정기총회 자리에서 회원들의 심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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