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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세무서. 오는 28일 청사 이전
남대문세무서. 오는 28일 청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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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1.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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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명동사옥 1·2층 및 8∼11층 사용
남대문세무서가 청사 신축관계로 오는 28일 청사를 신영증권 명동사옥으로 이전한다.

남대문세무서는 신영증권 명동사옥 1·2층과 8∼11층을 사용하며 ▲1층 - 민원실 및 납세자보호실·징세과 징세계 ▲2층 - 세원관리1과 및 전산실 ▲8층 - 세원관리2과 ▲9층 - 서장실 및 업무지원팀 ▲10층 - 조사과 ▲11층 - 징세과 정리계 및 입력실이 위치하게 된다.

대표전화번호는 기존번호와 동일한 2260-0200을 사용하고 남대문서 관계자는 “이전업무 준비기간인 21일∼26일까지는 혼잡할 수 있으니 이 기간을 피해 세무서 방문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대문세무서 자리는 최근 감사원의 국유재산관리실태 감사결과, 청사부지활용실태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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