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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계열사 85개로 최다
대성, 계열사 85개로 최다
  • 日刊 NTN
  • 승인 2013.07.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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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전월대비 6개 감소

계열사가 가장 많은 대기업은 대성(85개)이었다. 이어 CJ 82곳, GS 81곳, SK 80곳 순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6월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62개의 소속회사 수는 총 1782개로 지난달보다 6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기업에 편입된 계열사 수는 회사설립 1건, 지분취득 2건 등 총 3건이며 같은 기간 제외된 계열사 수는 흡수합병이 4건, 지분매각 1건, 청산종결 4건 등 총 9건이다.

기업별로는 GS(81곳)가 에이플러스비, 대림(21곳)이 서울터널, 현대산업개발(15곳)이 통영에코파워를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SK(80곳)가 엔카네트워크·매드스마트, 태광(41곳)이 티시스·티알엠·템테크, 한국투자금융(11곳)이 씨이ㅣ피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와 대선사모투자전문회사, KT가 레블릭스, 신세계가 셀린신세계를 흡수합병이나 지분매각 등을 통해 계열에서 제외했다.

계열사가 가장 많은 대기업은 대성 85개로 나타났으며 CJ 82곳, GS 81곳, SK 80곳 순이었다. 반대로 계열사가 적은 대기업은 S-OIL 2곳, 홈플러스 3곳, 한국GM 3곳과 공기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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