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족구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서울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조사1국(국장 김봉래)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북한산성 인근 족구장에서 서울청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족구대회에는 조사1국, 조사2국, 조사3국, 국제거래조사국, 강남세무서, 노원세무서, 영등포세무서, 성동세무서 등 8개팀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8개팀이 예선과 본선을 치른 결과, 조사3국이 우승을, 노원세무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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