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개업소연 개최..
김시재 前 서초세무서장과 안옥자 前 강남세무서장이 서울 서초구 서초2동 1327 서초타운트라팰리스 901호에서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오는 16일 화요일 ‘세무법인 토은’에서 세무대리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업소연을 가진다.
지난 6월말 서초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김시재 세무사는 국세청 대표 여성관리자로 꼽혔던 안옥자 세무사와 손을 잡고,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 세무사는 공직생활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는 물론 세정협조자로서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김 세무사는 “서초세무서장을 끝으로 39년간의 공직생활을 영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선·후배와 동료 및 주위분들의 덕분”이라며 “이 은혜를 잊지 않고 공직생황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와 과세당국 사이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업소연은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2동 1327 서초타운트라팰리스 901호에서 열린다. 02-6013-0300/010-6314-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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