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관내 세무대리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신고부터 달라지는 부가가치세 주요 법령개정 사항과 납세자가 착오 신고하는 사례들을 설명했다.
이날 최남익 서장은 “지난 종합소득세 신고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세무대리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시에도 성실신고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세무대리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세무조사 또는 불복심리시에도 납세자의 주장에 더욱 귀 기울여 억울한 납세자가 없도록 하고, 성실신고하는 납세자는 사업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가 끝나고 실시된 오찬에서는 세무대리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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