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세무서 조사과 산하 색출팀 4명 배치
신규사업자 대상 TIMS 전산 분석 발본색원
신규사업자 대상 TIMS 전산 분석 발본색원
각 세무서 조사과에 전문요원 4명씩을 배치, 자료상 근절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
국세청 관계자는 “이주성 국세청장 취임 이후 자료상 근절을 위해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다”며 “그 결과 1단계로 각 세무서별로 ‘자료상색출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자료상 색출팀은 자료상 전담반으로 조사과 조사요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색출팀은 특히 신규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거래의심 대상자 ▲거래대금 과도발급 등 실적 결과를 국세청 국세정보관리시스템(TIMS) 전산분석 자료를 활용,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일선 세무서의 한 관계자는 “TIMS 전산 분석을 통해 자료상을 잡아내고 있다”며 “자료상 거래를 발본색원한다는 게 국세청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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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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