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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등 디지털 기기 장시간 사용하면 "치매" 위험도 높아져
스마트 폰 등 디지털 기기 장시간 사용하면 "치매" 위험도 높아져
  • 안호원
  • 승인 2013.07.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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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인성 황반변성 위험권에 들어 / 루테인 함유한 건강보조식품 각광

노안 현상은 노화로 인해 황반기능이 저하돼 시력이 떨어지거나 상실되는 질환이다. 주로 서구에서는 실명 원인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종의 질환이다. 이 같은 노안 현상을 방치할 경우 치매를 일으킬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젊은 연령층이 겪는 노안 현상은 ‘스마트 오피스’가 일반화되면서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발병 연령도 50대 이후 발병되던 연령이 현재 40대로 낮춰졌다. 최근 5년 사이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최소한 30대 직장인들은 노인성 황반변성의 위험 권에 들어있다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년안의 예방을 위해 평소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습관을 기르고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눈 영양 식품을 한 가지 정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최근에는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안구의 황반색소밀도를 유지 또는 증가시켜 명료한 시각을 갖게 하는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 물질로 알려진 ‘루테인’을 함유한 눈 건강 보조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금잔화 추출 물질인 루테인은 연구결과 루테인을 섭취했을 경우 전반적인 눈 건강 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된바 있다.

이 같은 루테인 함유 눈 건강보조식품 가운데 특히 ‘옵티카(OPTIKA)’는 주요 성분인 루테인은 물론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A와 비타민E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옵티카를 판매중인 온라인쇼핑몰의 한 관계자는 ”장시간 사무실에서 PC를 다뤄야 하는 직장인과 눈의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입시공부에 시달리는 수험생,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눈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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