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44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추석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중 69.2%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보다 1.9%포인트 높아진 수치이다.
금년 추석 소요자금은 업체당 평균 3억 9백만원이며, 자금 확보율은 69.0%로 작년(74.4%)보다 낮아졌다.
특히, 최근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부족자금 또한 지난해(46백만원)의 2배 이상인 96백만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조사업체의 56.8%가 현재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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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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