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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휴면보험금 1조 1814억원
지난해 휴면보험금 1조 1814억원
  • jcy
  • 승인 2008.10.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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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1조720억원, 손보 1094억원...은행권은 감소
지난해 사고가 발생한 이후 고객이 찾아가지 않았거나 보험금 미납으로 자동 실효된 휴면보험금이 1조원을 훨씬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에 발생한 보험사의 휴면보험금은 1조1814억원으로 집계됐다.

생보업계의 경우 2005년 7114억원에서, 2006년 3985억원으로 감소한 뒤 지난해 1조720억원으로 급증했다.

손해보험사도 2005년 803억원에서 2006년 664억원으로 줄었다가 작년에 1094억원으로 다시증가했다.

은행권의 휴면예금은 2005년 1283억원에서 2006년 1076억원, 작년 841억원으로 감소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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