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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리 세관에 목포·제주세관 선정
청백리 세관에 목포·제주세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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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1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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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제도 첫 시행 결과 양 세관 '당첨'
포상금 지급·감사 및 감찰 면제 등 특전도
   
 
  ▲ 청렴세관으로 인정받은 목포세관 직원들이 청렴세관기를 들고 있다.  
 
목포세관과 제주세관이 관세청의 가장 청렴한 세관으로 선정됐다.

관세청은 청렴도가 높고 부패가 발생하지 않은 세관으로 목포세관과 제주세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관세청 감사관실에 따르면 목포세관과 제주세관은 98년 이후 부패행위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관세청에서 세관별로 조사하는 청렴도 측정에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제도는 올해 처음 실시된 것으로, 목포세관과 제주세관이 관세청 소속 44개 세관 중에 처음으로 청렴세관으로 인정받았다.

청렴세관 인증제도는 매년 전국 44개 세관 중 최근 3년 이내에 부패행위가 발생하지 않았고 청렴도 측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지만 선정될 수 있다. 선정된 세관에게는 포상금 지급과 감사 및 감찰 면제, 예산확대지원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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