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근 서울세관장 9일 충주세관비즈니스센터, 한화큐셀 등 방문
"자유무역협정(FTA),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AEO) 지원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맞춤 관세행정지원에 집중,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이 지난 9일 충청북도 지역 수출기업들을 방문, 맞춤 관세행정지원을 할 것을 약속하면서 한 말이다.
윤 세관장은 이날 먼저 충주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충주세관비즈니스센터는 서울본부세관소속 14개 세관 중 하나로 충주시와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 등 충북 북부지역을 관할한다.
윤 세관장은 그 뒤 한화큐셀코리아(주) 음성사업장에도 방문, 수출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맞춤형 관세행정지원을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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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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