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이 5월 30일 이사회를 열어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 까지 임기인 비상임위원 4명을 선임했다.
비상임위원 중 한봉희 아주대 교수와 신병일 삼정회계법인 부대표가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었고,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같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비상임위원 2명 증원 필요에 의한 조치다.
새로 선임된 비상임위원은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 이명곤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 김동욱 삼성전자 전무, 박희춘 삼일회계법인 상무이사다.
※신임 비상임위원 주요 약력
▲ 이기화 위원(1959년생)
· 서울시립대 세무학 박사, 서울대 경영학 석사, 계명대 회계학 학사, 공인회계사
· 다산회계법인 대표이사(현재)
· 삼일회계법인, 삼화회계법인,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 국민연금기금운용실무평가위원회 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 이명곤 위원(1956년생)
· Missouri-Columbia대 회계학 박사, Missouri-Columbia대 경영학 석사, 한양대 경영학 학사
·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현재)
·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감사기준실무위원회 위원,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자문위원회 위원, 한국회계학회 재무회계분과위원장,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감리위원회 위원
▲ 김동욱 위원(1968년생)
· 연세대 경영학 석사, 연세대 경영학 학사
· 삼성전자(주) 전무 재경팀 경리그룹장(현재)
· 삼성전자 재경팀 경리그룹 담당임원
▲ 박희춘 위원(1961년생)
· 연세대 경영학 석사, 연세대 경영학 학사, 공인회계사
· 삼일회계법인 상무이사, 한국공인회계사회 감사인증기준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회계제도실장,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 회계감리위원회 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