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대 출신 세무사들,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세무대학세무사회(세세회, 회장 임재경)가 지난 26일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제7회 자선골프대회를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소피아그린 CC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본지에 알려왔다.
세무대학세무사회(이하 세세회)는 나눔과 봉사 및 연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국립세무대학출신 전문가단체다.
세세회 관계자는 2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매년 4월 조세포럼을 통해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한다”며 “세무대 동문 중 사정이 어려운 분들의 자녀 10명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서는 1기 손종식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로는 4기 안만식 회원이, 다파상(many Par award)으로는 2기 배정용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다버디상(many Birdie award)은 1기 고병숙 회원이, 다보기상(many Bogey award)은 5기 김의식 회원, 롱기스트상(the Longest award)은 7기 박종우 회원, 니어리스트상(the Nearest award)은 김정택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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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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