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일반행정 운영실태 파악 목적
- 11월19일부터 12월7일까지 15일간
- 11월19일부터 12월7일까지 15일간
감사원이 중부지방국세청의 조세행정 및 일반행정에 대한 운영실태를 파악하고자 지난 19일부터 실지감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기간은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15일간이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 목적은 중부지방국세청의 주기능인 조세행정(세무조사, 세원관리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일반행정(인사, 예산집행 등)에 대한 문제점을 발굴,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세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중부국세청 관계자는 2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19일부터 감사원 재정경제 4과 13명이 실질 감사중"이라며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부서별 대응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 8월28일 감사원 개원 70주년 '감사의 날' 기념식에서 중부국세청 기관운영감사계획을 포함한 '2018년 하반기 감사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감사 역시 실지감사, 의견수렴, 감사보고서 작성, 감사보고서 검토 및 심의, 감사보고서 공개등의 절차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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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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