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37 (금)
강남·용산·분당·삼척·평택세무서장 명퇴할 듯
강남·용산·분당·삼척·평택세무서장 명퇴할 듯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06.14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청에서 명예퇴직 대상자들에게 전화 돌리는 중"

6월 말 국세청 서장과 과장급 인사가 예정된 가운데, 서울지방국세청에서는 6월 말 채정석 강남세무서장과 조세희 용산세무서장이 명예퇴직할 것으로 보인다.

용산세무서의 경우에는 빨리 퇴직해 개업하는 것이 낫다는 분위기가 있다는 것이 국세청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달말 사무관 이상 명예퇴직에서는 약 10명 정도가 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지방국세청 예하 세무서 중에는 본지 취재 결과 한경호 분당세무서장, 김진철 삼척세무서장, 전정수 평택세무서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무관 이상은 분당세무서 조사과장 등 5명이 명예퇴직할 것으로 파악됐다.

1959년생으로 정년퇴직하는 사람은 5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4월 개청한 인천지방국세청에서는 세무서장 명예퇴직은 없다. 사무관 이상에서는 명예퇴직 2명, 정년퇴직 2명이 예상된다.

한편 국세청 관계자는 14일 본지와 만나 “본청에서 명예퇴직 대상자들에게 현재 전화를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