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회계사(사진 왼쪽) 가19일 제 65회 한국공인회계사회 정기총회에서 감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 회계사는 감사선거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으며, 한공회 선거관리위원회가 5월 24일 김 회계사에 대한 자격요건을 적격으로 판정해 무투표 당선됐다.
김 회계사는 한영회계법인 소속으로 1958년 생이며 회계사 등록번호는 1697 번이다.
한덕철 감사는 19일 정기총회에서 2018 회계연도 감사보고를 끝으로 임기를 마쳤다.
이로써 한공회 감사는 지난해 선출된 나철호 회계사와 이날 선출된 김성남 회계사 체제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