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회계의날 기념식이 오는 10월 31일 오전8시 서울 여의도 6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은 〈외부감사법〉 〈자본시장법〉〈국세기본법〉 등 ‘’회계개혁 3법’이 개정공포된 날을 기념해 지난해 10월 31일을 회계의날로 선포했다.
올해 진행될 제2회 회계의날에는 회계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수여식에 이어 2019년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식과 해외연사 초청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신찬수 전 한공회 회장과 송자 전 연세대 총장이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으로 선정됐다.
회계의날 기념식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헌액인 선정 과정중에 있다.
회계의날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회계학회,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제학회가 주관한다.
최중경 한공회장은 “정부· 감독기관, 산업계, 학계 및 회계· 세무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계인들이 ‘회계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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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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