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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새 CEO에 윤훈수 감사부문 대표 선임
삼일회계법인, 새 CEO에 윤훈수 감사부문 대표 선임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4.28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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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7월 1일부터…위기관리 능력 인정 받아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신임 대표이사.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가 삼일회계법인의 신임 대표이사(CEO)가 됐다. 

삼일회계법인은 28일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윤훈수 감사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1987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한 윤훈수 신임 CEO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PwC 미국 산호세 오피스와 뉴저지 오피스에서 5년 이상 근무했으며, 이후 삼일의 US IPO 리더, 글로벌 서비스 본부 본부장, 복합서비스그룹 리더 등을 맡아 글로벌 기업에 감사 및 자문 업무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7년 7월부터는 삼일회계법인의 감사부문 대표를 맡아 신외감법, 주52시간 근무제 등 굵직한 현안들에 대응하면서 위기 관리 능력과 혁신 및 변화를 추구하는 리더십으로 조직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훈수 신임 CEO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윤 신임 CEO는 “집단지성과 다양성이 존중 받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삼일회계법인이 서비스 품질을 높이며 사회적으로 신뢰 받는 회계법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약력

▲1965년 서울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및 동 대학원 ▲한국공인회계사 ▲미국 회계사(캘리포니아주) ▲삼일회계법인 입사(1987) ▲C&L (PwC 전신) 미국 산호세 오피스(1993~1998) ▲PwC 미국 독립성 오피스(2010)  ▲    삼일회계법인 Human Capital 리더(2015~2017)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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