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첫 일정으로 상장협·중견기업연 잇따라 방문
- “회계감사로 회계투명성과 기업가치 함께 높이자”
- “회계감사로 회계투명성과 기업가치 함께 높이자”
취임일성으로 고객과의 상생을 강조한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18일 정구용 한국상장사협의회장과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을 차례로 만났다.
17일 개최된 제66회 한국공인회계사 정기총회일에 전자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임원선거에서 40% 득표로 제45대 한국공인회계사회장으로 당선된 김영식 회장은 당선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고객과의 상생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회계사의 고객인 기업을 만나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설득해야 한다”면서 “첫 일정으로 상장협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약속대로 18일 상장협과 중견기업연합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김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회계업계의 고객인 기업과 상생을 위해 양 기관을 제일 먼저 찾았다.”며 “회계감사를 통해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도 함께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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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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