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세정지원 간담회 개최 및 유튜브 활용한 정책홍보 노력결과
국세청은 ‘2019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정책소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6월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정책소통평가는 국정과제 및 주요정책 추진시 국민소통 노력에 대한 평가로 매년 우수 기관에 포상을 한다.
지난해 국세청은 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대한상공회의소 ‘日 수출규제 피해기업 세정 지원 간담회’ 등 각종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하며 ‘대국민 소통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유튜브 등을 활용한 주요 정책 홍보로 국민이 국세행정을 이해하고 그 성과를 체감하는 ‘대국민 소통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국세청은 부상으로 받은 상금 150만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선뜻 기부해줘서 감사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대국민 소통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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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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