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민원업무는 쌍촌동 청사에서 정상 처리
광주세관 이전은 국가예산 절감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가 지난 19일 준공됨에 따라 마련된 것.
부서별 이전계획을 보면 27일(토)에는 감사과, 세관운영과, 납세심사과(심사계), 조사과, 휴대품과가 이전을 할 계획이며, 28(일)에는 통관지원과, 납세심사과(징수계)가 각각 이전할 예정이다.
광주세관은 특히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27일 토요일 민원업무는 쌍촌동 청사에서 정상 처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종합청사 각 부서별 위치를 보면 10층에는 감사담당관실, 통관지원과, 납세심사과, 조사과, 휴대품과가 11층에는 세관장실, 세관운영과가 각각 자리잡게 된다.
광주세관은 앞으로도 첨단산업단지내 청사이전을 계기로 세기의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업체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관내업체의 경제위기 극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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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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