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소득세 60만명, 법인세 87만명, 종합부동산세 59만명, 원천세 208만명
납세인원… 중부·인천청 428만, 서울청 302만, 부산·대전·대구·광주청 順
2019년 직접세 납세인원이 총 1196만494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목중에서는 종합소득세 납세인원이 764만55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양도소득세 59만9435명, 법인세 87만4245명, 상속세 8357명, 증여세 16만9911명, 종합부동산세 59만2008명, 원천세 208만441명 등이다.
국세청이 공개한 '2020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이 302만4414명, 중부·인천국세청이 427만5261명, 부산국세청이 167만2699명인으로 집계됐다.
또 대전국세청 109만2681명과 광주국세청 94만2939명, 대구국세청 95만6954명이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국세청은 총 302만4414명 중 종합소득세 174만9399명, 양도소득세 11만6763명, 법인세 25만5538명, 상속세 3251명, 증여세 5만6133명, 종합부동산세 31만3497명, 원천세 52만9833명 이다.
중부·인천국세청은 총 427만5261명 중 종합소득세 285만7880명, 양도소득세 19만1802명, 법인세 27만2444명, 상속세 2531명, 증여세 5만3223명, 종합부동산세 15만9230명, 원천세 73만8151명 이다.
부산국세청은 총 167만2699명 중 종합소득세 110만8336명, 양도소득세 8만9462명, 법인세 11만1568명, 상속세 1011명, 증여세 2만2270명, 종합부동산세 4만7156명, 원천세 29만2896명 이다.
또 대전국세청은 총 109만2681명 중 종합소득세 70만8649명, 양도소득세 6만7070명, 법인세 8만644명, 상속세 637명, 증여세 1만4245명, 종합부동산세 2만5818명, 원천세 19만5618명 이다.
광주국세청은 총 94만2939명 중 종합소득세 59만3333명, 양도소득세 7만1245명, 법인세 8만9982명, 상속세 319명, 증여세 1만1700명, 종합부동산세 1만6926명, 원천세 15만9434명 이다.
대구청은 총 95만6954명 중 종합소득세 62만2954명, 양도소득세 6만3093명, 법인세 6만4069명, 상속세 608명, 증여세 1만2340명, 종합부동산세 2만9381명, 원천세 16만4509명 이다.
직접세 납세인원은 2010년 775만9435명 수준에서 2016년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었고 이후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2010년 775만9435명에 이어 2011년 810만9648명, 2012년 828만8212명, 2013년 850만109명, 2014년 892만9421명, 2015년 960만1725명, 2016년 1016만4980명, 2017년 1081만4098명, 2018년 1144만9112명, 2019년 1196만4948명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