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과 직원 1명 확진 판정, 지난 8일~10일 소득세과 임시폐쇄
밀접접촉자 의심 직원 15명은 자택근무중
밀접접촉자 의심 직원 15명은 자택근무중
15일 현재 노원세무서(서장 이상걸)가 정상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일 소득세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를 확인한 노원세무서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과인 소득세과를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긴급 폐쇄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의 밀접접촉자로 의심되는 소득세과 직원 15명은 현재 자택근무 중이다.
서울국세청 관계자는 15일 전화통화에서 "현재 세무서 정상근무 중"이며, "밀접접촉자로 의심되는 소득세과 직원 15명이 자택근무 중인데, 세무서 각 과에서 업무분담해 대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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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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