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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세무사회 “세무서비스 고급화·전문화 앞장 서 뛴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세무서비스 고급화·전문화 앞장 서 뛴다”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1.03.15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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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일 회장, “세무사 위기 극복 능동적 대처 위해 핵심 내용 수록”
큰 인기 끈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 2편 발행…회원 호응 커
14개 업무 분야 최고 강사가 직접 강의하는 ‘동영상교육’도 무료 제공

세무사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실무 도서와 동영상이 발행돼 세무사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Ⅱ’를 발간해 15일부터 회원들에게 교육교재와 함께 동영상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서울지방회가 마련한 이번 교육 교재는 모두 1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마다 내로라하는 강사를 초빙해 교재부터 동영상교육까지 직접 참여해 제작했다.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Ⅱ’에는 김완일 회장의 ‘세무조사 쟁점 검토보고서 작성사례’를 시작으로 ▲세액공제감면과 세무컨설팅(손창용 서울회 연수이사), ▲비거주자의 상속 및 양도소득세 필요서류 작성 실무(김신언 서울회 연구이사), ▲가지급금 정리 컨설팅 A부터 Z까지(안성희 세무사), ▲부동산매매업과 세금:주택을 중심으로(이한우 세무사), ▲시행사의 부동산 신축판매 사례연구(신철 세무사), ▲이익소각에 대한 개요와 절차 및 사례연구(김미화 세무사), ▲유언대용신탁(고은주 세무사), ▲사업소득자 연말정산에 관하여(김종완 세무사), ▲보험업과 세무대리(홍지영 세무사), ▲개업사무실 영업방안(김주현 세무사), ▲상속포기와 상속재산 협의분할 시 주의할 사항(최필권 세무사), ▲법인 정관 구성 및 주요 실무 포인트(김종훈 변호사),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제도의 이해(정욱성 강사)로 구성됐다.

김완일 회장은 이와 관련해 “세무서비스시장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상황에서 세무사는 이런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면서 “회원들이 변화하는 세무서비스시장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과 동영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여건상 직접적인 대면교육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번 교재를 중심으로 동영상교육도 제공한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손창용 서울지방회 연수이사는 “지난해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가 발간된 이후 다른 지방회 뿐 아니라 공인회계사들까지 교재 구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질 만큼 그 인기가 높았다”면서 “이번 교재는 내용을 더욱 알차게 구성한 만큼 회원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Ⅱ’는 15일부터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에서 세무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동영상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교재는 서울지방회원들에게만 배부되며 비매품으로 별도 구매할 수는 없다.

서울지방사회가 지난해 11월 회원 직무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발간한 ‘세무서비스 고급화 요령과 사례’ 교육교재는 그동안 큰 호응을 얻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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