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철 차장이 총 6억9433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지난해 보다 1004만원이 늘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문 차장의 부동산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의 부천중동역2차푸르지오A단지 아파트(84.9㎡)를 신고했다.
이 아파트의 가액은 3억7000만원과으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예금액으로는 본인 명의 예금 1억4253만원, 배우자 명의 예금 1억8233만원 장남 명의 예금 2295만원 등 총 3억4781만원을 신고했다.
이밖에 본인 명의 자동차로 2016년식 K7과, 배우자 명의 자동차 2008년식 NF 쏘나타를 보유하고 있었다. 각각의 차량 가액은 1642만원과 310만원이다.
문 차장은 농협은행에 본인 명의로 금융채무로 4300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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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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