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이상래 부행장, 임직원 일동
-충남 당진 소재 스마트팜 농장 찾아
-충남 당진 소재 스마트팜 농장 찾아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디지털금융부문 이상래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근로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장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고 알렸다.
이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충남 당진시 건문면 소재 ‘위풍당당 농장’을 찾았다. 위풍당당 농장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졸업한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약 2500평 규모의 스마트팜 농장이다.
농협금융지주 ·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오이 하엽 제거 작업과 오이 선별 작업, 주변 환경정리 등 일손돕기에 힘썼다.
이상래 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근로자 수급 곤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