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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 NTN 아침 브리핑] “패밀리나 Yuji 하셔”…민주, 윤석열 조롱 가속화
[7월16일 NTN 아침 브리핑] “패밀리나 Yuji 하셔”…민주, 윤석열 조롱 가속화
  • 이상현 기자
  • 승인 2021.07.16 08: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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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가 어떻다는 거야? 도대체”…미 증시 혼조세
- 공급 확대·델타 변이 우려에 국제유가 2% 하락
- 예약시작 전에 비밀 링크 눌러 백신접종 예약
- 종교 관련 공휴일은 대체휴일 지정 안해
- “주변시세와 비슷, 이게 저렴?”…3기 신도시 청약자 발끈

<경제 >

 

한은,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 착수

한국은행이 내달부터 기준금리 인상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주열 한은 총재는 어제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8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부터는 통화정책 완화 정도의 조정이 적절한지 아닌지 논의하고 검토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 국면에 진입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을 고려하면 금리 정상화에 대한 한은의 의지는 매우 강경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논평했다.

이어 “부동산 같은 자산가격 거품과 가계대출 급증을 비롯한 금융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 폭으로 무게추가 이동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택배 15분내 배송 시대 임박

익일배송, 당일배송, 새벽배송에 이어 30분, 15분 내 배송을 완료하는 '퀵 커머스(Quick Commerce)'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소비가 활성화 된 가운데 보다 빠르게 배달 받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가 더해진 결과”라고 논평했다.

또 “배송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소비자와 매장 간 거리감을 없앤 만큼 편의점을 위협할 것”이란 전망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의 'B마트', 요기요의 '요마트', 쿠팡이츠의 '쿠팡이츠 마트'에 이어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마켓까지 퀵 커머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뉴스1>은 “소비자 욕구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들의 진출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준금리, 이번엔 동결했지만, 곧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15일 현행 0.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지만 일부 금통위원은 물론 이주열 한은 총재도 임박한 금리인상을 거듭 시사했다고 <노컷뉴스 >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특히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소수의견이 나오는 등 금리조정의 여지를 강하게 남겼다”고 논평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주열 한은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가진 간담회에서 "세계경제가 백신접종 확대 영향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경제도 양호한 회복세를 이어나간 가운데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 추이와 그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은행은 다만 국내 경제의 견실한 회복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되,경기회복세와 물가 오름세 그리고 금융불균형 누적 위험 등을 종합 고려, 통화정책 완화정도의 조정 여부를 판단해 나갈 것이라고 방향을 밝혔다.

<노컷뉴스 >는 “통화정책 완화정도의 조정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이 말은 지난해 7월 이후 이어온 돈줄 풀기 정책의 방향을 바꾸겠다는 시그널”이라고 논평했다.

 

“인플레가 어떻다는 거야? 도대체”…미 증시 혼조세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15ㄹ(현지시각) 혼조세를 보였다고 <한국경제TV>가 보도했다.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5% 오른 반면 S&P500지수(-0.33%)와 나스닥 지수(-0.70%)는 하락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이어갔다.

경제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6만 건으로 팬데믹 이후 가장 낮았다.

 

공급 확대·델타 변이 우려에 국제유가 2% 하락

뉴욕시장의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증산 가능성과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 미국 휘발유 재고의 증가 등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고 여러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각)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 떨어진 배럴당 71.65달러에 마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생산 기준에 합의하면서 OPEC 회원국과 비OPEC+ 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가 조만간 감산 완화에 합의할 것이라는 전망에 공급 확대 우려가 커졌다. 여기에 전날 발표된 원유재고 수치에서 휘발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늘었다는 소식도 공급 부담을 늘리고 있다.

중국의 분기 성장률이 크게 둔화한 것도 유가에 하락 압력을 더했다.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가 불거지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아시아와 유럽 나아가 미국에서 다시 증가하는 점도 유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치>

“패밀리나 Yuji 하셔”…민주 윤석열 조롱 가속화

집권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선 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을 두고 한껏 조롱하며 심리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윤 전 총장은 탈원전 말고 탈처가가 더 시급하다. 조국을 털어던 만큼 털면 버티겠는가. 멤버 Yuji보다 Family Yuji가 급선무”라고 조롱했다.

김용민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총장 지지자들의 만족과 불만족에 따른 지지 유지(Yuji)와 철회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겠다”라고 비꼬았다.

윤건영 의원은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양자 대결에서 이낙연 후보한테도 지는 걸로 나왔다”며 “이 후보가 저희 당 2위 후보인데도 불구하고 윤 전 총장 입장에서 지는 후보가 되면, 지지층 이탈 현상이 급속하게 나타날 수 있다. 윤 전 총장 존재 가치는 이길 수 있다는 거였는데 막상 지는 후보가 되면 이반할 수도 있다”고 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장모 구속 이후에 이미 꿩이 추락하고 있는 게 보이지 않느냐”고 언급했다.

우상호 의원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본인이 나서서 이야기하기 시작한 걸 보면서 역시 국정 철학이라고 하는 근본적인 태도에 있어서 신뢰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며 “중도적인 생각이 아니라 극우적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는 지적도 있다”고 했다.

 

윤석열 지지율 하락, 이낙연 부상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하지를 묻는 질문에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차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지사는 27.2%,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6.8%로 조사됐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 뒤를 이었다.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는 이 지사가 강세였고 60대 이상에서는 윤 전 총장이 45.9%로 압도적이었다.

이 신문은 “4·7 재본선을 앞둔 지난 3월 조사와 비교해 이 지사가 1.7%포인트 오른 반면 윤 전 총장은 9.8퍼센트 포인트 떨어졌다는 점이 눈에 띈다”고 논평했다.

조사는 <서울신문>이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208명을 조사한 결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플러스마이너스 2.8% 포인트다.

 

<사회>

예약시작 전에 비밀 링크 눌러 백신접종 예약

백신 예약 시작 시간이 안됐어도 특정 인터넷 링크를 클릭하면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의 '예약하기-1단계) 예약정보 입력' 페이지로 곧바로 연결돼 이를 통해 먼저 예약했던 사례가 확인돼 형평성 문제가 불거졌다고 <세계일보 >가 <연합뉴스 >를 인용해 보도했다.

담당 공무원이 사과했지만, 며칠전 백신부족에 따른 예약중단 사태로 사실상 선착순 예약임 된 만큼, 담당 공무원 사과로 종결될 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신문은 “오후 8시 전에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접속하면 ‘코로나19 접종예약 준비 중’이라고 뜨지만 특정 링크(url)로 접속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접종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의료기관·예약일시 등의 정보 입력이 가능했다”고 보도했다. '대문' 격인 시스템 메인 페이지는 오후 8시 전까지 닫아 두었지만, '뒷문' 격인 예약 페이지에 직결되는 링크는 열어 둔 상태였다는 것.

뒤늦게 이런 상황을 알게 된 예약 대기자들은 불만을 토로했다. 링크로 직접 접속하는 방법을 모르면 예약 시스템 접속까지 최대 몇 시간씩 대기해야 했기 때문이다.

<세계일보>는 백신 접종 예약 페이지에 우회접속 할 수 있었던 상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고도 밝혔다.

에펨코리아에는 지난 12일에도 포털 홈페이지에서 특정 검색어를 입력한 뒤 나온 링크로 접속하면 대기열 없이도 55∼59세 대상 백신 사전예약을 할 수 있었다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정우진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시스템관리팀장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정식 예약 오픈 전 서버를 재기동하고 기능 점검을 하느라 오후 7시를 조금 넘겨서부터 예약 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며 "메인 페이지만 접속을 막아 둔 것이어서 링크를 이용한 접속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예약 시스템의 보안 약점을 찾아볼 것"이라며 "이번에는 급하게 예약 시스템을 여느라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다음 예약 때는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추진단은 전날 오후 8시 이전에 접속한 사례도 예약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이다.

 

종교 관련 공휴일은 대체휴일 지정 안해

앞으로 국경일인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토요일·일요일과 겹치면 대체공휴일이 지정된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당장 올해는 광복절과 개천절, 한글날 다음에 오는 월요일이 '빨간 날'이 된다.

입법 과정에서 논의됐던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은 대체공휴일로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설·추석 연휴와 어린이날 등 이미 적용을 받는 7일에 새롭게 지정된 4일을 더해서 대체공휴일은 모두 11일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교육청 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또 번복

서울시교육청이 작년 말 중등교원 임용시험 1차 합격자를 번복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방공무원 경력직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를 번복했다고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합격자로 발표한 20명은 불합격 처리되고, 불합격자로 발표된 27명은 합격 처리됐다.

이 신문은 “47명에 대한 합격 처리에 변동이 생긴 이유는 당초 제외됐어야 하는 결시자의 답안을 포함해서 처리하는 단순 실수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카드 리더기를 통해 데이터로 바꾼 응시자의 답안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등록돼 전산 처리되는데, 결시자 답안이 포함되면서 실제보다 평균점이 낮아지고 표준편차가 커져 조정 점수에 변동이 생겼다는 것.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일을 계기로 지방공무원 채용 절차 전반을 점검하고 현재 2차에 걸쳐 이뤄지는 확인 과정을 3차로 늘리는 등 채용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주변시세와 비슷, 이게 저렴?”…3기 신도시 청약자 발끈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의 1차 사전청약 접수 일정을 어제 공개했는데, 일부 예비 청약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에서 분양가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정부가 '3기 신도시를 기다려라. 저렴하게 분양하겠다' 라고 해놓고 거품이 잔뜩 낀 비정상 부동산을 기준으로 분양을 한다"며 반발했다는 보도다.

보도에 따르면, 인천 계양지구의 경우 추정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1400만 원 수준이고, 남양주 진접2지구의 추정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1300만 원이다.

고분양가 논란에 대해 국토부는 "분양가 상한제를 통해 추정 분양가를 산정한 결과 주변 시세의 60에서 80퍼센트 수준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다.

 

외국인노동자 열악한 숙소 문제 여전

지난해 말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캄보디아인 속헹씨가 간경화 등 합병증으로 숨진 뒤 외국인 노동자의 열악한 주거실태가 조명됐지만 여전히 달라진 게 없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실제로 경기 북부의 한 농촌에 있는 비닐하우스 숙소에는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제2의 속헹씨'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 A씨에게 여름 나기가 힘든 것은 무더운 날씨 때문만이 아니라 비가 올 때마다 숙소에 물이 넘치지 않을지 항상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라고 <세계일보>에 밝혔다.

한 전문가는 <세계일보>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농어촌 이주 노동자 숙소가 불법"이라면서 이건 사람이 살 수 없고, 살아서도 안 된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시리아 북서부 반군 지역에서 정부군의 포격으로 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가 전했다. / 글·사진=연합뉴스
시리아 북서부 반군 지역에서 정부군의 포격으로 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가 전했다. / 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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