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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현재 국세청 7급공채 상위 2% 65명… 고위공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62명
8월 현재 국세청 7급공채 상위 2% 65명… 고위공 1명·부이사관 2명·서기관 62명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8.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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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14명으로 최다, 본청 12명·서울청 11명·중부청 9명·인천청 7명·대전청 5명 등
1995년 임용 32명으로 으뜸… 93년 7명, 96년 6명, 91년 4명, 97년·2001년 각 3명
연령별로는 66년·67년생 각각 14명으로 최다, 65년생 11명·68년생 8명·69년생 7명

8월현재 국세청 7급공채 출신으로 상위 2%인 서기관 이상인 간부가 총 6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고위공무원이 1명, 부이사관이 2명, 서기관이 62명이다. 

서기관 62명 중에는 18명의 복수직서기관이 포함돼 있는데, 이들은 팀장급으로, 서기관 승진 후 초임 세무서장 발령을 아직 받지 않은 사람들이다.

본지가 국세청의 지난 7월 19일까지 인사를 반영한 결과, 부산국세청이 7급공채 상위 2%가 14명으로 지방국세청 중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본청(교육원 포함)이 12명으로 두번째로 많았고, 서울국세청 11명, 중부국세청 9명, 인천국세청 7명, 대전국세청 5명, 대구국세청 4명 순이다. 광주국세청은 3명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임용연도별로는 1995년이 32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93년 7명, 96년 6명, 91년 4명, 97년과 2001년이 각 3명, 90년·94년·98년·99년·2002년이 각 2명 순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6년생과 67년생이 각각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65년생 11명, 68년생 8명, 69년생 7명, 73년생 3명, 64년·70년·71년생 각각 2명, 72년·76년생 각각 1명 순이다. 

본청(교육원 포함)에는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휘영 소득자료신고과장, 최영호 정보화운영담당관, 나향미 홈택스1담당관, 최인순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김승민 조사2과장, 이준희 장려세제운영과장, 문준검 교육원 지원과장, 홍철수 교육원 기획과장 등 8명이 서기관, 김형철 국세통계 센터2팀장·김태수 정보보호팀장·김재휘 법무4팀장·한상현 조사1-4팀장 등 4명이 아직 초임 세무서장을 나가지 않은 복수직서기관이다. 

서울청에는 윤종건 징세관과 유병철 납보관 등 2명이 부이사관, 이은장 조사1-3과장·권순재 조사2-1과장·김동욱 조사3-관리과장·최호재 강서세무서장 등 4명이 서기관, 최현창 조사1-3-2팀장·남궁서정 조사2-관리-7팀장·이석봉 조사2-1-2팀장·김필식 조사2-2-1팀장·최미숙 조사3-관리-6팀장 등 5명이 복수직서기관이다. 

중부청 7급공채 복수직서기관 이상 간부는 총 9명이다. 홍성표 운용지원과장과 이창남 조사2-2과장, 김진갑 기흥세무서장, 류지용 남양주세무서장, 김동수 동화성세무서장, 김승현 속초세무서장, 임지순 수원세무서장, 김종복 춘천세무서장 등 8명의 서기관과 조사1-2-4팀장인 엄인찬 복수직서기관이 포진하고 있다.

부산청은 지방국세청 중 가장 많은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손해수 운영지원과장, 김기영 감사관, 표진숙 부가가치세과장, 배창경 소득재산세과장, 손병환 법인세과장, 이종현 조사1-관리과장, 정동주 김해세무서장, 손진호 동래세무서장, 조영탁 마산세무서장, 유수호 부산진세무서장, 하영식 진주세무서장, 이재영 울산세무서장 등 서기관 12명과 정영배 조사1-1과장과 박민기 조사1-3과장 등 복수직서기관 2명이 있다.

인천청은 고위공무원 1명, 서기관 3명, 복수직서기관 3명 등 총 7명이 자리잡고 있다. 오덕근 청장이 고위 나급이고, 김성철 북인천세무서장·김용재 서인천세무서장·홍성훈 인천세무서장 증 3명이 서기관, 이정태 운영지원과장·박임선 체납추적과장·손호익 동두천지서장 등 3명이 복수직서기관이다.

대전청은 김기수 조사2국장, 정성훈 대전세무서장, 송영주 동청주세무서장, 박광식 청주세무서장, 김민제 홍성세무서장 등 서기관만 5명이 있다. 

대구청은 서기관 2명, 복수직서기관 2명 등 총 4명이 있다. 조성래 김천세무서장과 윤재갑 영주세무서장이 서기관, 이범락 부가가치세과장과 김진업 조사2-관리과장이 복수직서기관이다.

3명으로 지방청 중 인원이 제일 적은 광주청엔 서기관에 정경철 북전주세무서장과 황인준 정읍세무서장, 복수직서기관에 박성열 조사1-2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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