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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헌춘 세무사회 윤리위원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한헌춘 세무사회 윤리위원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1.09.27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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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은 꿈나무의 ‘꿈’ 빼앗는 범죄행위”…다음 주자로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 추천
한헌춘 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27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행사에 동참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헌춘 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27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행사에 동참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한헌춘 윤리위원장이 27일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헌춘 위원장은 이날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 만들기!’ 표어가 새겨진 판넬을 들고 미래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하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최근의 경찰청 자료를 보면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하고 속도위반 과태료가 크게 높아졌는데도 과속 등 규정위반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속도위반은 미래 꿈나무들의 꿈을 빼앗는 아주 위험한 범죄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은 스쿨존 사고예방을 위한 운전자의 실천지침으로 정착돼야 한다”면서 “나부터 당장 실천하고 주변 모든 이들에게 이 지침을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강조하는 슬로건을 담은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각종 매체를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헌춘 윤리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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