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지난 2017년 발생한 사모전환사채(CB)에 대해 중도상환권 행사를 결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해당 CB는 지난 2017년 3월 9일 연 3% 이율로 발행됐으며 총 6000억 규모로 만기일은 2047년 3월 8일이었다. 주식수는 8364만7009주이고 1주당 전환단가는 7173원이다.
중도상환 예정일은 오는 12월 9일이며 채권자인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중도상환 예정일 이전에 전환청구권을 행사할 경우 주식으로 전환된다고 HMM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름 기자
yrl@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