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22대 동안양세무서장 퇴임식
김기완 동안양세무서장이 36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동안양세무서는 “제22대 김기완 동안양세무서장 퇴임식”을 29일 5층 대강당에서 거행하고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김기완 서장님과 함께하였던 추억이 담긴 영상물을 상영했으며 기념패, 공로패 및 감사패 전수식과 직원대표 송별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완 동안양세무서장은 퇴임사에서 “정든 국세청을 떠나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바다와 같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거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자세를 더 낮추고 주변과 소통하면서 도움을 주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주요 프로필]
▲1966년생 ▲전북 무주 ▲전주고 ▲세무대 4기 ▲8급 특채 ▲2014.06.27. 서기관 승진 ▲서울청 조사3-2-2 팀장 ▲광주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 ▲목포세무서장 ▲정읍세무서장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수원세무서장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장 ▲중부청 징세과장 ▲동안양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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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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