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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지 국세청장, 법인세 신고 및 장려금 신청기간 맞아 일선 현장 방문
김대지 국세청장, 법인세 신고 및 장려금 신청기간 맞아 일선 현장 방문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3.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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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세무서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세정지원 현황 등 점검, 직원 격려
근로장려금 도움창구 방문해 의견청취 하고 있는 김대지 국세청장
근로장려금 도움창구 방문해 의견청취 하고 있는 김대지 국세청장

국세청은 김대지 청장이 법인세 신고기간 및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이해 일선 직원을 격려하고, 방역상황 및 세정지원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11일 오후 동대문 세무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 최소한의 수행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일정을 간소화해 진행했다.

김대지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도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며 세무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동대문 세무서의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장려금 도움 창구를 방문해 방문 신청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안내직원을 격려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근로장려금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가 누락 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3월15일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대한 세정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 이번 장려금 신청, 법인세 신고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엄중한 시기에 이뤄지므로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조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정지원 상황 점검
세정지원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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