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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강성묵 신임 대표이사 선임…해외 대체투자 강화 주력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강성묵 신임 대표이사 선임…해외 대체투자 강화 주력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3.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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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묵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사진=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강성묵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사진=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23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강성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장, 하나UBS자산운용 법인 및 리테일부문 총괄 부사장을 등을 역임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하나은행에서 약 27년간 검사부장, 경영지원그룹장, 영업지원그룹장 등을 맡으며 뛰어난 업무 추진 능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하나UBS자산운용의 법인 및 리테일부문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대체투자, 전통자산운용, 해외투자 등 자산운용업 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는 부동산 중심의 대체투자 자산운용사에서 탈피해, 인프라, 태양광, 인수금융 등 다양한 특별자산으로 업무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의 미래 성장 방향과 일치한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강 신임 대표이사가 금융그룹의 장점을 활용해 블라인드펀드와 관계사간 협업을 통한 성장 모델을 주도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강 신임 대표이사 체제 아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 강화와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블라인드펀드 강화 등 국내 제1의 대체투자자산운용사 도약을 향해 열심히 뛸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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